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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본단자 감독, "아시아쿼터제도, 좋은 경기력 보여줄 수 있을 듯" [수원 톡톡]

흥국생명 선수단. / OSEN DB

흥국생명 선수단. / OSEN DB


흥국생명 선수단. / OSEN DB

흥국생명 선수단. / OSEN DB


[OSEN=수원, 홍지수 기자] 흥국생명이 현대건설과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흥국생명은 1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1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직접 현대건설 첫 경기를 챙겼다.

현대건설은 지난 15일 페퍼저축은행에 세트 스코어 3-1 승리를 거뒀다. 모마가 26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양효진이 14득점, 김주향이 9득점, 위파위가 5득점을 기록했다.



아본단자 감독은 “내 일이다. 직접 보는게 재미도 있고, 이해하기 쉽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선수단. / OSEN DB

현대건설 선수단. / OSEN DB


아직 흥국생명은 기용하지 않았지만, 엘레나 외에 또 한명의 외국인 선수가 있다. 하지만 아직 V리그 데뷔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아본단자 감독은 “뛸 준비는 되어있다”고 했다.

아본단자 감독은 “리그 수준이 올라온 듯하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듯하다”고 아시아쿼터제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봤다.

흥국생명은 14일 개막전에서 한국도로공사에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옐레나가 20득점, 김연경이 16득점으로 ‘쌍포’의 위력을 보여줬다. 김미연이 8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맞대결 상대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은 흥국생명 전력에 대해 “좋은 공격수가 있어서 결과가 좋은 듯하다. 김연경이 있으니 블로킹이 높고 수비도 되는 듯하다. 김연경 효과가 큰 듯하다”고 견제하기도 했다.

또 강 감독은 “약한 쪽을 더 파고들어야 한다. 공격도 더 과감하게 해야할 듯하다”며 각오를 전했다.

/knightjisu@osen.co.kr


홍지수(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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