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제2회 위 브릿지 컨퍼런스 개최 "전도와 양육"

기독일보

'기독일보'가 제2회 위 브릿지 컨퍼런스를 '전도와 양육'이란 주제로 오는 11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사흘에 걸쳐 부에나파크에 위치한 감사한인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작은 교회 목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주제로 삼고 각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 내용 및 강사는 다음과 같다. ▶성경 중심 소그룹 목회: 강사 유경재 목사(나성북부교회) ▶말씀에 능력을 불어 넣는 내러티브 설교(부제: 말주변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설교학) 강사 김귀보 목사(달라스 큰나무교회 담임) ▶전도는 기쁨이다: 강사 유성국 목사(Gospel To All 전도센터에서 풀 타임 전도사역, First Congregation Church 설교 목사) ▶공립학교의 현실 & 시대적 사명: 강사 유수연 사모(캘리포니아 ABC 통합 교육구 교육위원장) ▶신천지 강의: 김영태 목사 ▶예수님의 비전 멘토링을 통한 전도와 양육: 샬롬 김 박사(비전 멘토링 대표, 풀러신학대 철학박사) ▶저녁 연합집회 : 김영길 목사(TMF Thanksgiving Mission Foundation 대표)
 
컨퍼런스 대상자는 담임목회자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 및 개척을 준비하고 있는 목회자이며, 저녁 집회는 모든 목회자 및 성도들에게 열려 있다.
 
기독일보 관계자는 "위 브릿지 사역은 어려운 상황에서 목회하는 목회자와 교회를 위해 남가주 지역의 이웃 교회들이 함께해 주실 때 가능하다. 더 나아가, 이 사역을 통해 남가주 교회들이 '세상과 그리스도를 잇는 다리'가 되기를 소망한다"라면서 "남가주 많은 교회와 성도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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