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바알리] 와이어바알리, 2년 연속 추석 연휴 한국 송금 1위 기록
저렴한 한국 송금…아시아 대표로 우뚝
한국 송금 은행보다 핀테크, 60% 이상
추석 연휴 기간 주요 한인 은행의 송금 건수는 작년 추석 연휴 대비 23% 감소, 송금 금액은 31% 감소를 기록한 반면, 해외 송금 전문 기업 와이어바알리는 송금 건수와 송금 금액 모두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와이어바알리가 공개한 실적에 따르면 같은 기간 동안 자사를 통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보낸 총 송금액은 3403만 달러로 지난해 2221만 달러에 비해 53% 가까이 증가했다. 한인 은행 8곳에서 공개한 추석 연휴 기간 동안의 한국 송금 총액은 2071만 달러다. 와이어바알리의 송금액과 합산하면 총 5624만 달러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보내진 것. 동기간 한국 송금의 60% 이상이 와이어바알리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동안 한인 은행 8곳의 총 한국 송금 건수는 8286건으로, 와이어바알리를 통한 한국 송금 건수는 이를 크게 웃도는 1만6688건을 기록했다. 한인은행을 통한 거래의 두 배 이상의 송금 거래가 와이어바알리를 통해 이뤄졌다.
와이어바알리에 따르면 핀테크에 익숙해진 교민들이 더 이상 은행에 가지 않고 와이어바알리를 비롯한 모바일 서비스로 송금을 늘리고 있다고 한다. 와이어바알리는 PC나 스마트폰으로 회원가입부터, 인증 절차, 해외 송금까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기준 환율에 가까운 우대 환율을 상시 적용하며, 미국과 캐나다에서 한국 등 해외로 1000달러 이상 송금할 경우 송금 수수료가 없다.
와이어바알리 유중원 대표는 "전 세계 75만 회원 달성, 누적 송금 총액 5조 원의 아시아 대표 송금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한인 고객들의 입소문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송금을 선도하는 금융회사로서 경쟁력 있는 환율, 빠르고 안전한 송금, 친절한 고객 서비스를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와이어바알리는 비대면 해외 송금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다국어 고객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 송금의 경우 11개 언어 지원, 비즈니스 송금의 경우 전문 컨설턴트에게 한국어와 영어로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와이어바알리는 2016년 설립 이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했다. 한국 해외 송금 기업 최초로 미국과 캐나다에 진출했으며, 현재 한국, 호주, 미국, 뉴질랜드, 홍콩, 캐나다, 영국 등 7개 송금국, 아시아 태평양 주요국 포함 45개 수취국, 전 세계 약 520개 송금 구간을 통한 개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업 대상 해외 송금 서비스 및 월렛 서비스, 외화 선불카드 등을 도입해 아시아 선두 글로벌 페이먼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wirebarl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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