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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기 '라면조리기' LA 온다…정수기와 인덕션 결합제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서 소개

한국에서 히트 상품인 일명 라면조리기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소개된다. 정수조리기 위에서 라면이 조리되고 있다. [범일산업 웹사이트 캡처]

한국에서 히트 상품인 일명 라면조리기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소개된다. 정수조리기 위에서 라면이 조리되고 있다. [범일산업 웹사이트 캡처]

한국에서 히트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하우스쿡의 정수조리기가 오늘(11일)부터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한다.  
 
범일산업(대표 신영석)의 자체 가전 주방 브랜드인 하우스쿡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에서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진 멀티인덕션인 정수조리기를 미주지역에 소개한다.  
 
범일산업에 따르면 K 푸드 인기로 미국에서 한달 평균 10차례 이상 바이어와의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업체는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통해 북미시장 개척에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정수기에 인덕션을 결합한 정수조리기는 식품에 따라 물의 양과 조리시간, 데우기 기능까지 3개 메뉴를 설정해 빠르고 정확한 조리가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라면 등 간단한 음식부터 우동 등 전통적인 한식과 양식까지 자동 조리가 가능하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출시 7년 만인 올해 4월 기준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했다. 지난 7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미국, 유럽 등에도 수출하고 있다.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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