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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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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충청도향우회(회장 곽우천)는 세계충청도향우회와 함께 지난 6일 개막된 '제41회 금산 세계인삼 축제'에 참가했다. 곽우천 회장은 박범인 금산군수와의 간담회을 통해 문화와 경제 교류을 발전시키고, 금산의 우수한 인삼을 미주에 알리는 데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행사는 16일까지 계속된다. [미동부충청도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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