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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빅뱅 재결합 가능성" 물었다.."중요한건 태양"('강나미')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강남이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와 찰떡 케미를 뽐냈다.

9일 '동네친구 강나미' 채널에는 "모든 걸 과학으로 이야기하는 '궤도'가 찾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강남의 집에는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가 방문했다. 강남은 궤도에게 "어떡하다가 사람이 생겼냐"고 물었고, 궤도는 "과학에서 답할수있는건 어떤 과정을 거쳤는가다. '왜 생겼는가'에 대한 답은 과학의 영역은 아닌것같다"고 답했다.

이에 강남은 "그러명 어떻게 아냐. 어떻게 인류가 맨 처음에 생겼는지"라고 궁금해 했고, 궤도는 "수소부터 시작하는거다. 그 전으로 가면 우주의 시작 빅뱅부터 가야한다"고 설명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그러자 강남은 돌연 "빅뱅은 언제 재결합할까요?"라고 아이돌 빅뱅을 언급하며 장난을 쳤다. 이에 궤도는 "빅뱅 재결합은 쉽지 않아보인다"고 재치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개인적으로 빅뱅에서 가장 중요한 분이 태양이다"라며 "왜냐면 빅뱅에서 만들어진 항성(별)이 있는거고 나머지 분들은 사실 빅뱅과 무관하다"라고 멤버들의 이름을 이용한 말장난을 덧붙여 강남을 감탄케 만들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동네친구 강나미


김나연(delight_m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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