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아리아나 그란데 전남편, 이혼서류 잉크 마르기 전에 여배우와 ‘폭풍 키스’[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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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불륜설에 휩싸인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전 남편인 고급 부동산 중개업자 달튼 고메즈가 새 사랑을 찾았다.
8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달튼 고메즈가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이혼 서류 잉크가 마르지도 전에 배우 마이카 먼로(30)와 폭풍 키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 소식통은 가십 사이트에 두 사람이 식당에서 얼굴을 가리지 않았고 매우 친절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들은 누군가가 보고 있는지 살펴보고 계속해서 모든 사람 앞에서 키스를 하곤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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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튼 고메즈와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주 결혼 2년 만에 이혼을 마무리 했다. 서류에 별거 날짜가 2월 20일로 기재돼 있으며 두 사람의 결별은 우호적이라고 적혀있다.
한 소식통은 “아리아나와 달튼은 서로 이 모든 일을 쉽게 잘 처리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그들은 정말로 이 모든 일에 시간을 들였다”며 “두 사람은 서로를 크게 존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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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는 ‘위키드’ 촬영장에서 만난 브로드어웨이 스타 에단 슬레이터를 만나고 있다. 이 영화가 지난해 12월 촬영을 시작한 지 몇 달 후 두 사람의 관계는 로맨틱해졌다.
에단 슬레이터는 지난 7월 10년 간의 결혼생활 끝에 아내 릴리 제이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이게는 1살 된 아들이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슬레이터는 뉴욕에서 동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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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정(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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