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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kg' 박나래, 이렇게 날씬했나..1200kg '먹찌빠' 中 유일한 두자릿수 몸무게 [Oh!쎈 리뷰]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소영 기자] ‘먹찌빠’ 박나래가 멤버들 중 유일한 몸무게 두 자릿 수 멤버에 등극했다.

8일 첫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 먹찌빠’에 서장훈, 신기루, 최준석, 신동, 이국주, 박나래, 이호철, 이규호, 풍자, 나선욱이 등장했다. ‘먹찌빠’는 내 몸을 사랑하는 덩치들이 ‘광고 모델’을 두고 펼치는 덩치 서바이벌.

10명의 멤버들은 제작진과 만나자마자 몸무게를 재는 수모(?)를 겪었다. 신기루는 “잘못된 것 같은데. 쇠붙이 없는데 왜 이렇게 많이 나가지”라며 경악했고 이국주와 풍자는 거친 소리까지 내뱉으며 현실을 부정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개개인의 몸무게는 비공개 처리됐지만 10명의 총합은 공개됐다. 무려 1.2톤이었던 것. 서장훈은 박나래를 보며 “박나래가 이렇게 말라보이는 건 처음”이라고 놀라워했다. 신기루도 “여기 두 자릿 수 한 명 밖에 없네”라고 거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박나래의 몸무게는 54.4kg이었다. 10명 중 유일한 두 자릿 수 몸무게의 소유자였다.

/comet568@osen.co.kr

[사진] 캡처


박소영(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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