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쩌억' '와르르' 아이스쇼!

관광업계 대부 박평식 대표 동행

US아주투어

'핫딜'이 현실과 환상이 만나는 땅으로 예비 여행자들을 초대한다.  
 
목적지는 지리적으로 남극과 가장 가까워 '지구의 끝'이라 불리는 파타고니아다. 여행자들에게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땅이자, 트래커들의 꿈의 종착지이기도 하다.  
 
파타고니아의 간판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빙하 중 가장 눈부시고 영롱하다는 페리토 모레노(Perito Moreno) 빙하다. 늘 함께 검색되는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Parque Nacional Los Glaciares)은 그 일대를 아우르는 빙하 군단 지역을 일컫는 명칭이다.  
 
순백의 세상 속 거대한 설산이 떡하니 버티고 서 있고 그 아래 광활하게 펼쳐지는 페리토 모레노는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압도해 버린다. 그러나 모레노 빙하의 진수는 빙하가 무너져 내리는 붕괴 장면에 있다. 집채만 한 얼음덩어리가 엄청난 굉음을 내며 호수 속으로 곤두박질친다. 거대한 물살을 일으키며 본체에서 떨어져 나온 유빙 덩어리들은 다시 솟구쳐올라 다른 유빙들과 함께 호수 위를 유영한다. 거대한 빙탑이 무너져 내리는 광경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역동적인 모레노 빙하는 1937년 국립공원, 198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이곳에서는 투박한 쇠뭉치 같은 아이젠을 차고 빙하를 오를 수도 있어 더욱 특별하다. 빙하 위를 뒤뚱뒤뚱 걷다 보면 유구한 세월을 담은 차가운 공기가 발아래서부터 올라오고 눈앞에는 얼음산과 얼음 계곡들이 나타난다. 걷다가 목이 마르면 빙하가 녹아 흐르는 물을 떠서 마시면 그만이다. 가슴이 뻥 뚫리는 그 감각을 어떤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 빙하 트레킹의 피날레는 풍미 좋은 위스키에 빙하를 부숴 넣은 '위스키 온 더 락' 한 잔이 장식한다.  
 
미주 한인 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은 US아주투어의 '파타고니아/칠레/아르헨티나 12박 13일' 여행 패키지를 특가에 온라인 독점 판매한다. 모레노 빙하 외에도 그레이 빙하 유람선, 파이네 하프데이 투어, 토레스 델 파이네 트래킹,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5대 미봉인 피츠로이, 땅끝 열차 투어, 펭귄섬 투어 등 흥미로운 일정이 준비돼 있다.  
 
전 일정 최고급 5성급 호텔에서 머무는 여행 일정에는 특식과 호텔식, 모든 옵션이 포함됐다. 특히 한인 관광업계의 대부인 US아주투어 박평식 대표가 직접 가이드를 자청, 한인 여행객들에게 파타고니아의 숨겨진 비밀을 알려준다. 가격은 1인 9,999달러+항공 요금이며 선착순 10명에게 500달러를 할인해 주고 있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