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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이 목사 초청 영적 대각성집회 개최

영성목회·치유회복사역으로 부흥, 그레이스힐링교회 담임
10월 11일부터 하크네시야교회·뉴욕한마음침례교회서 집회

한국 그레이스힐링교회 담임 김록이 목사(사진) 초청 영적 대각성 집회가 11일(수)부터 15일(일)까지 뉴욕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와 뉴욕한마음침례교회(담임 박마이클 목사)에서 총 5일 동안 일곱 차례 열린다.
 
최근 수년 동안 영성목회와 치유사역으로 한국교회에서 주목받고 있는 김록이 목사는 예장 백석총회 새서울노회 소속으로 인천과 천안, 양평에 그레이스힐링교회를 세워 복음전파와 영성회복 사역을 펼치는 중이다.
 
특히 김록이 목사는 고(故) 조용기목사가 담임했을 당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은혜를 체험했으며, 최근들어 오산리기도원에서 대형집회 주강사로 활동하며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록이 목사 초청 영적대각성집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역자 출신인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담임)와 영성목회자인 박마이클 목사(뉴욕한마음침례교회 담임) 그리고 전광성 목사(하크네시야교회 담임), 하정민 목사(미주한인여성목협회장.횃불선교교회 담임) 등 4명의 목회자가 공동 주최한다.
 


집회 일정은 하크네시야교회에서 11일(수) 오후 3시부터 14일 오후 4시까지, 뉴욕한마음침례교회에서 15일(일) 오전 11시에 각각 진행된다.
 
이만호 목사는 “한국방문 중 오산리기도원에서 집회를 인도할 때 김록이 목사님에 대해 더 잘 알게됐다”면서 “목회부흥을 이루고 있으며 복음전도집회와 치유사역 등을 세상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선명하게 구분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음을 보았다”며 뉴욕일원 교역자들과 교회 직분자들,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석을 요청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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