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 목회가 중요한 이유”
회복과 부흥집회 및 목회 세미나
이날 집회에 강사로 나선 장경동 목사는 “누가복음에 등장하는 네부자 이야기에는 세부자의 이름은 없고 19장에 나오는 회개한 부자 ‘삭개오’의 이름만 등장한다”면서 “모두 생명책에 기록된 성도의 삶을 살자”고 설교했다. 이어 다음날 진행된 목회세미나에서 장 목사는 “예수님의 집회중 규모면에서 5병2어 집회가 가장 크지만 요한복음 3장16절의 말씀은 니고데모 한명을 놓고 전하신 메세지”라며 “규모가 큰 목회도 중요하지만 한사람 목회도 중요한 이유”라고 전했다.
교협 회장 심대식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매일 만나를 내려주시며 우리는 그 만나를 담을 바구니를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면서 “만나를 내것으로 담아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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