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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모' 사유리 "최근 썸? 어리고 미혼 좋아"..이지혜와 '냉동난자' 썰 고백 [종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이지혜와 사유리가 냉동난자 경험담으로 솔직한 토크를 나눴다. 

5일 이지혜가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을 통해 ‘엄마도 좀 쉬자! 애엄마들의 39금 토크 (대박웃김,사유리,정인)’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지혜는 사유리에 대해 “혼자 애를 낳았다”며 소개, “여러분, 냉동난자 얼려보셨나 어마어마한 얘기를 해볼 것”이라 말해 궁금하게 했다.

이지혜는 “우리 친혜진 계기는 요리프로그램, 내가 남자친구와 헤어졌을 때, 헤어지고 너무 힘들었다”며“마침 동네에 살던 사유리가 찾아왔다 그때 살이 쏙 빠져 김밥을 사왔다”며 고마워했다. 이어 정인이 도착했다. 사유리와 정인이 절친이라고.두 사람은 “같은 미용실을 다니며 친해졌다”고 계기를 전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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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에게 최근 썸이 있는지 물었다.  사유리는 “전혀 없다, 누굴 만나면 아빠로 어떨까 생각한다”며 “어리고 한 번도 결혼 안 한 남자 좋아해, 나도 결혼 안 했기 때문,. 싱글이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별써 조정치와 결혼 11년차라는 정인.  어떻게 만났는지 묻자 정인은 “채팅에 초대한 친구, 첫 만남에 슬리퍼와 반바지를 입었다”며 “난 관심있는데 오빠는 없더라 , 돈 없던 시절에 집에가서 (술) 마시자는데 (조정치가) 오해했다”고 하자 이지혜는 “이거 ‘라면 먹고 갈래’ 아니냐 끼부렸다 , 정인이 승리자”라고 받아쳐 웃음짓게 했다.

또 이날 이지혜는 ‘냉동난자’를 얼린 경험이 있는 사유리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지혜는 “우리 둘다 얼리고 녹여봤다, 녹여본 사람은 얼마 없을 것”이라 운을 떼자 사유리는 “난자 보관한 사람들 대부분 39,38세, 빨리 결혼해서 애 낳지 않으면 성공률 많지 않다”며 “딸이 있다면 무조건 냉동난자 선물할 것”이라 말했다.

이에 이지혜도 “둘째는 시험관인데 쉽지 않았다 , 37세 냉동난자하면서 몸 준비가 안 됐다”며 “녹여도 보니,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공감했다. /ssu08185@osen.co.kr

/ssu08185@osen.co.kr


김수형(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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