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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데뷔’ 이나영 “다같이 퍼포먼스하는 과정에서 ‘혼자가 아니구나’ 느껴” [Oh!쎈 현장]

[OSEN=김채연 기자]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연습생들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하이브X게펜 레코드’가 주최하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팬미팅 ‘BREAKTIME’ 이 진행됐다.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는 세계 각지에서 뮤지션이라는 같은 꿈을 꾸며 모인 청년들이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도전하는 여정을 담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하이브x게펜 레코드’는 참가자들이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한국, 미국, 일본, 브라질, 아르헨티나, 스위스, 스웨덴, 슬로바키아, 벨라루스, 태국, 호주, 필리핀 등 12개 지역 출신으로 구성됐다. 나이대 역시 14살부터 21살까지 다양한 게 특징이다. 팬미팅을 갖는 18인은 첫 미션을 통과한 브루클린, 셀레스테, 다니엘라, 에밀리, 에즈렐라, 일리야, 칼리, 라라, 렉시, 마농, 마키, 메간, 메이, 나영, 사마라, 소피아, 우아, 윤채 등이다.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팬미팅(밋앤그릿 “Break Time”) 오프라인 현장에는 그간 참가자들의 미션 퍼포먼스 영상을 본 뒤 위버스 투표에 참여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초대됐다. 아직 최종 데뷔조를 확정하지 않은 다양한 국가/지역 참가자들의 이벤트 행사임에도 수많은 글로벌 팬들이 이번 팬미팅에 응모해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의 뜨거운 인기를 짐작케 했다.

먼저 팬미팅은 연습생들의 무대로 시작했다. 르세라핌의 ‘FEARLESS’, ‘ANTIFRAGILE’ 등으로 포문을 연 연습생들은 이어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다만 정윤채(한국), 시마다 우아(일본)은 법적 노동시간 제재로 인해 아쉽게 토크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이날 팬들의 질문을 받은 연습생들은 자신이 느낀 생각을 답변했다. 한국 국적의 이나영은 참가지들에게 가장 감독을 받은 순간으로 “아무래도 다같이 퍼포먼스를 해나가는 과정, 확실히 솔로를 했을때 보다 재밌고 그 감정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혼자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의지가 됐다. 너무 재밌었고 추억이 됐다. 잊지못할 경험이었고 뜻 깊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렉시는 평소 영감을 받는 아티스트를 묻자 “있지, 트와이스, 뉴진스 등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했고, 메간은 갸장 처음 배운 K-팝 안무를 묻자 “방탄소년단의 ‘달려라 방탄’이다. 제일 처음 배운 안무이고, 제일 최애곡이기도 하다”고 답했다.

/cykim@osen.co.kr

[사진]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김채연(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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