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지부 글로벌재단 자선음악회 성료
지역 음악인 한자리 공연 갈채
이날 행사에는 김명현(테너), 김호기(테너), 미쉘 피셔(소프라노), 헬렌 오(소프라노) 등 성악가와 음악인 아론 한(가수, 기타) 그리고 안나 매트(바이올린), 캐이티 김, 김종진, 이경화, 민수미( 이상 피아노) 등의 연주와 무용가 캐롤 정의 무용 공연이 함께 무대에 올려져 갈채를 받았다.
한유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샌디에이고 지역에서 활동 하고 있는 음악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는 사업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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