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파이퍼스…씨푸드 요리에 맥주 한잔 "캬~ 이 맛이야!"

뉴 파이퍼스

반세기 이상의 역사를 지닌 '파이퍼스'가 '뉴 파이퍼스(New Pipers Beer Lounge, 대표 헨리 서)'로 새롭게 돌아왔다.
 
이름만 달라진 것이 아니라 메뉴도, 분위기도 확 달라졌다. 정통 아메리칸 레스토랑을 표방하던 파이퍼스는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케이준 스타일의 씨푸드 전문점으로 재탄생했다.  
 
헨리 서 대표는 "뉴 파이퍼스는 크랙 앤 크랩(Crack & Crab), 사시미와 롤, 굴 등 신선한 씨푸드와 주류를 한곳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외식공간이다. 현재 타인종 고객 비율이 80%가 넘어 한인 분들에게도 널리 알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가장 인기가 높은 메뉴는 'KNK 콤보'다. 새우, 던지니스 크랩, 랍스터 테일, 스노우 크랩, 조개, 홍합, 가재 등 원하는 해산물을 고르면 옥수수, 감자, 소시지 등이 풍성하게 곁들여진다. 또한 해산물의 풍미를 돋우어줄 시즈닝도 레몬 버터 페퍼, 갈릭 버터, 마일드, 미듐, 파이어리 중 입맛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우리 케이준 시즈닝은 누구나 좋아할 만한, 중독성 있는 맛이다. 여러 메뉴 중에는 가성비 좋은 콤보 메뉴를 추천드리고 깔라마리, 팝콘 치킨 등 튀김 종류도 자신 있다. 시원한 맥주를 곁들인다면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한 끼가 될 것"이라고 서 대표는 전했다.  
 
뉴 파이퍼스는 또한 2000 스퀘어피트 규모의 뱅킷홀도 갖추고 있어 각종 연회나 세미나, 이벤트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배달 전문 업체인 도어대시, 그럽허브, 우버이츠 등을 통해서도 주문 및 배달이 가능하며,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phone]  
 
▶주소: 222 N. Western Ave, Los Angeles
 
▶웹사이트: newpipers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