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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회 비즈니스 매칭 1호 업체 결실…아웃도어용품 콜핑&BTR

애틀랜타에 총판점 오픈

지난 16일 한상대회 비즈니스 매칭 1호 업체 콜핑&BTR의 미주총판 1호점 오프닝 행사에서 관계자 및 지역 한인들이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다. [콜핑&BTR 제공]

지난 16일 한상대회 비즈니스 매칭 1호 업체 콜핑&BTR의 미주총판 1호점 오프닝 행사에서 관계자 및 지역 한인들이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다. [콜핑&BTR 제공]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한상대회)의 공식 비즈니스 매칭 1호 업체가 미국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한상대회 조직위는 한상대회 공식 비즈니스 매칭 성공사례 1호 업체인 콜핑(Kolping)&BTR의 미주 1호 매장 총판점이 지난 16일 조지아 애틀랜타 둘루스에서 오픈 행사와 함께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웃도어용품 전문업체 콜핑(대표 박만영)과 자사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 BTR은 한상대회 후원금 10만 달러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에 전달했다. 또한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위해 가방 3000개와 대회 진행 관계자들을 위한 조끼 500벌도 후원한다.
 
콜핑&BTR 미주총판 한수지 대표는 “500평 규모의 총판점은 도매 전문 매장이다. 소매 매장은 스와니에 곧 오픈하는 등 전국에 대리점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 내 4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콜핑은 이번 총판점 개점을 시작으로 미국은 물론 유럽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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