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반도건설의 'The BORA 3170' 입주 문의 쇄도

현대적 주거 공간의 새 패러다임
한인타운 젊은층과 타인종에 인기

'K-주거문화'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THE BORA 3170'의 모던한 내부.

한국 건설사 최초로 LA 한인타운에 완공한 주상복합 프로젝트인 'The BORA(더 보라) 3170'이 임대 모집 5개월 만에 75% 입주율을 달성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으며 현대 주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있다.  
 
한인타운을 주거지로 선호하는 젊은층이 점차 늘어나면서 이들이 선호하는 공간 활용도가 높은 원베드룸이 높은 인기를 누리며 입주 예약이 쇄도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지난 4월 올림픽과 세라노가 만나는 구간, 총 5만 1223스퀘어피트 부지에 총 252세대 8층 높이의 The BORA 3170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완공 후 입주자 모집에 나섰다. 약 5개월 가까이 지난 현재 이미 75%가 넘는 입주율을 기록하고 있다.
 
티파니 황 The BORA 3170 아파트 리싱 매니저는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주거상품 역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를 했지만 특히 젊은층과 타인종에 예상보다 더 인기가 높다"면서 "원베드룸의 경우 입주 가능한 유닛이 별로 남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황 매니저는 The BORA 3170의 인기는 바로 "K-컬처 인기 상승과 함께 독특한 한국식 주거 컨셉, 다양한 부대시설 그리고 다양한 수납공간 등이 장점으로 작용한 것 같다. 기존 입주자들의 만족도도 높아 친구나 지인의 추천으로 입주하는 사례가 많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무려 4명의 친구를 The BORA 3170 아파트에 소개한 한 중국계 입주자는 "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를 접할 수 있는 한국 마켓이나 레스토랑이 가까워서 편리하다. 유닛 내 다양한 수납공간도 마음에 들지만 무엇보다 유닛 구성은 물론 작은 부분까지 신경을 써 실제 삶의 질이 향상됐다"라고 추천 이유를 전했다.
 
The BORA 3170의 부대시설 중에서도 특히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 연습장은 입주자들이 즐겨 이용하는 부대시설로 꼽혔으며, 특히 실내 골프 연습장은 예약 없이는 사용이 어려울 만큼 입주민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대형 펫케어룸은 아파트 투어를 위해 The BORA를 찾은 반려동물 소유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The BORA 3170은 다양한 수납공간과 안전한 한국식 마루판, 한국식 가전을 활용한 혁신적인 실내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조이스트-합판 일체화 공법'과 'QuietRock' 석고보드를 활용한 최첨단 방음 시스템, 한국식 터치 디지털 도어락 및 130개 이상의 CCTV 카메라 설치를 통한 철저한 안전 시스템을 도입 및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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