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단독] 배우 노영국, 오늘(18일) 사망..'효심이네' 충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나영 기자] 배우 노영국이 별세했다.

18일 OSEN 취재에 따르면 노영국은 오늘(18일) 사망했다.

노영국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에 강진범 역으로 출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기에 이 같은 갑작스러운 비보는 안타까움을 더한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1948년생인 노영국은 1967년 연극배우로 연기에 첫 발을 내딛었고, 1975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드라마 ‘태종 이방원’, '여명의 눈동자', '제국의 아침', ‘황홀한 이웃’, ‘사랑만 할래’, ‘무신’, ‘천만번 사랑해’, ‘주홍글씨’, ‘대왕세종’,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던 바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MC로 활동한 바 있고, 가수로 변신해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다.

노영국은 13살 연하인 배우 서갑숙과 1988년 결혼했다가 1997년 이혼했다. 이후 2006년 재혼해 새 가정을 꾸렸다. /nyc@osen.co.kr

[사진] 노영국 홈페이지, 방송 캡처


최이정(nyc@osen.co.kr)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