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달모·포레스트러너스클럽 함께 뛰며 친목 다져

 

달리기 동호회 '동네를 달리는 모임(이하 동달모, 회장 김유진)'과 '포레스트러너스클럽(이하 FRC, 수석코치 션 이)'은 지난 9일 뉴포트비치의 백베이루프 트레일에 모여 '런 투게더' 행사를 가졌다. 동달모 회원 40명, FRC 회원 15명은 6~13마일 걷기, 달리기를 마친 뒤 간식을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두 동호회는 훈련, 클럽 운영 등에 관한 정보를 나누며 지속적인 교류에 나서기로 했다. 행사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동달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