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동 전 OC한인회 이사장 제21기 평통 상임위원 임명
평통은 5일 오후 2시(현지시간)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21기 상임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정 위원은 줌을 통해 참여했다.
평통은 총 466명의 상임위원을 임명했으며, 이 중 49명은 정영동 위원을 포함한 한국 외 지역 거주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20기 OCSD평통 부회장을 지낸 정 위원은 지난 1일 출범한 21기 평통 임기 2년 동안 국제협력분과에 속해 대통령에 대한 정책 건의 등의 활동에 나선다. 정 위원은 “미주 한인들의 여론을 잘 살펴 한국 정부의 통일 정책 마련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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