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마츠] 고약한 입냄새, 텁텁한 백태 잡는 '해결사'

구취 73.5%, 백태 93.3% 감소
종합 구강관리 집에서도 가능

미세전류가 구강 전체를 빈틈없이 케어하며 백태와 입냄새를 개선해 주는 '트로마츠 혀 클리너'.

대개 이를 닦고 마지막에 칫솔로 혀를 닦으며 혀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려 하지만 혀에 있는 박테리아를 이동만 시킬 뿐 제거 효과는 미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 혀 클리너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국의 와디즈펀딩에서 기존 목표액을 초과한 1.6억 원(약 12만 달러) 펀딩을 달성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트로마츠 혀 클리너(TROMATZ Tongue Cleaner)'가 미주 시장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트로마츠 혀 클리너는 물리적인 힘보다는 미세전류를 통해 백태를 제거한다. 세게 닦을 필요 없이 그냥 가볍게 혀 위를 문지르거나 가만히 1분 이상 물고만 있으면 된다. 물고 있는 동안 4개의 전극에서 미생물막이 기피하는 10MHz의 미세전류가 나오면서 혀 전체 볼 안쪽 입천장 부분 및 잇몸까지 빈틈없이 케어해준다. 백태 및 입냄새를 개선하고 입안 전체에 상쾌함을 배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입냄새를 측정하는 크로마 테스트 결과 일반 칫솔로 닦고 4시간 후 1.9라는 수치가 나왔지만 트로마트 혀 클리너를 사용하면 4시간 후에도 여전히 0(ZERO)인 것으로 나타났다. 좀 더 상세히 살펴보면 ▶구취는 73.515% 감소 ▶상쾌함 체감 96.8% ▶다음날까지 구취 개선 93.25% 및 백태는 65.074% 감소 ▶백태 제거를 위한 칫솔질 횟수 감소가 90% ▶혀 깊숙이 닦지 않아도 백태 제거가 93.3%로 입증됐다.  
 

양치만으로는 입안의 박테리아가 25%만 줄지만 혀까지 닦으면 입속 박테리아를 75%까지 없앨 수 있다. 즉 혀 클리너를 트로마츠 칫솔과 같이 사용할 경우 비싼 비용을 들여 치과에서 받는 토탈 오랄 케어가 집에서도 가능하다. 치석과 구강 염증을 동시에 예방할 수도 있어 중장년층 임신으로 구강상태가 약해진 임산부 성장기 교정으로 인해 구강관리가 쉽지 않은 학생들에게 적극 권유되고 있다.  
 
미국 서부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Tromatz CA Inc'의 박경주 부사장은 "이미 칫솔을 사용해 보신 분들로부터 아침에 입안에서 느끼는 상쾌함으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한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 칫솔과 혀 클리너를 같이 사용하면 구취 제거 효과가 배가 되어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로마츠 칫솔 및 혀 클리너는 LA와 OC 내 주요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트로마츠의 다양한 칫솔 제품과 관련 첨단 기술 등에 대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웹: Tromatzwave.com
 
      proxihealthcare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