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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트 주, 세리토스의 자랑”

시의회·쿼크-실바 표창장 수여

브라이언트 주군(맨 앞줄 가운데)이 세리토스 시의회와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이 수여한 표창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쿼크-실바 의원실 제공]

브라이언트 주군(맨 앞줄 가운데)이 세리토스 시의회와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이 수여한 표창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쿼크-실바 의원실 제공]

미 12세 이하 야구 대표팀의 유일한 한인 브라이언트 주(한국명 주태호·12·카메니타중)군이 지난 24일 세리토스 시의회와 섀런 쿼크-실바 가주 67지구 하원의원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주군은 지난 6일 대만 타이난 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주최 12세 이하 야구 월드컵 대회 결승전에 포수, 4번 타자로 출장해 미국이 중화 타이베이를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본지 8월 25일자 A-12면〉  
 
주군은 세리토스 시의회 초청을 받아 가족과 함께 시청을 방문했다. 브루스 배로스 시장, 나레시 솔란키 부시장, 린다 존슨, 청 보, 프랭크 요코야마 시의원은 주군에게 표창장을 주며 “세리토스의 자랑”이라고 입을 모았다.
 
쿼크-실바 의원은 주군에게 가주의회 스포츠 어워드를 수여했다. 시상은 박동우 수석보좌관이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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