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터치 연례 기금모금 만찬
10월 5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
백혜선 교수 기조연설자로 초청
‘Be Resilient’를 주제로 한 이번 기금 모금 만찬에는 전 서울대 교수이자 현재 뉴잉글랜드 컨저버토리(New England Conservatory)에 재직 중인 백혜선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초청됐다. 최근 ‘나는 좌절의 스페셜리스트입니다’ 에세이집을 출간한 백 교수는 그가 겪은 삶의 다양한 경험을 나누며, 어떻게 회복력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발표할 예정이다.
패밀리터치는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세우기 위해 지난 22년 동안 3만6000명이 넘는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
패밀리터치는 “온 세대가 건강한 사회를 세우는 패밀리터치의 미션을 이룰 수 있도록 이번 기금 모금 만찬에 많은 분의 후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의 201-242-4422 또는 info@familytouchusa.org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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