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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12명 한상대회 부본부장 위촉

OC한인상의 이사회

상의 노상일(오른쪽에서 2번째) 회장이 잔 송 부이사장에게 한상대회 부본부장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맨 왼쪽은 짐 구 이사장, 맨 오른쪽은 빈센트 박 수석부회장. [상의 제공]

상의 노상일(오른쪽에서 2번째) 회장이 잔 송 부이사장에게 한상대회 부본부장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맨 왼쪽은 짐 구 이사장, 맨 오른쪽은 빈센트 박 수석부회장. [상의 제공]

OC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 노상일)는 지난 17일 풀러턴의 K-성남비즈니스센터(이하 센터)에서 66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 이사회를 열고 12명의 이사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이하 한상대회) 부본부장으로 위촉했다.
 
상의 측은 제임스 박, 잔 송, 전찬미, 유니스 권, 김혜정, 케니 이, 신향진, 리키 최, 신승우, 정수빈, 노인섭, 서성모 이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오는 10월 11~14일 애너하임에서 열릴 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엔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도 참석해 한상대회를 준비 중인 상의 이사들을 격려했다. 센터 관장을 맡고 있는 크리스 전 부회장은 이사회 장소를 제공했다.
 
한편, 상의 측은 노상일 회장과 윤만 부이사장, 브라이언 정 고문이 오는 28일 한국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릴 한상대회 미 조직위원회 현황 보고회 겸 대회 설명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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