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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필드 초전도체 수혜 양자암호 관련주 주목 받을까?

연일 초전도체 관련주가 시장에서 부각되는 가운데 수혜루로 양자암호 관련 텔레필드 주가가 급등락 하고 있다.
 
텔레필드는 앞서 DV-QKD 기반 양자키 분배장치와 양자암호 키 관리 시스템, 양자암호 기반 IP 보안장비(Q-IPSec) 상용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고, 초전도체의 원료인 산화가돌리늄소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가돌리늄은 희토류 원소 중 하나로 초전도분야에서 본격적인 실용화를 위한 기술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면 학계 에서는 초전도체에 대한 검증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IPsec(Internet Protocol Security)은 통신 세션의 각 IP패킷을 암호화하고 인증하는 안전한 인터넷 프로토콜(IP) 통신을 위한 인터넷 프로토콜 스위트이다. 이 보안은 통신세션의 개별 IP 패킷을 인증하고 암호화함으로써 처리된다.
 
초전도 전이 온도(superconducting transition temperature, T)라고 하는 특정 온도 이하에서 모든 전기 저항을 상실하는 물질을 초전도체(superconductor)라고 한다. 강자성이나 원자 스펙트럼 준위처럼, 초전도는 양자 역학적인 현상이다.
 


텔레필드의 주가 강세는 퀀텀에너지연구소와 한양대 연구진이 상온, 상압에서 초전도체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 케이씨에스 LG유플러스 등은 상승세를 나타내며 거래 중이며 신성델타테크가 거래재개 후 금일 상한가를 비롯 덕성 모비스 서남 서원 원익피앤이 등 초전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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