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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플라이 김민정 양 3등상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 10세 부문

뉴저지주 테너플라이중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여학생 김민정 양이 노스캐롤라이주에서 열린 세계골프대회(World Championship 2023) 10세 여학생 부문에서 맹활약을 펼쳐 3등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 JS골프아카데미]

뉴저지주 테너플라이중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여학생 김민정 양이 노스캐롤라이주에서 열린 세계골프대회(World Championship 2023) 10세 여학생 부문에서 맹활약을 펼쳐 3등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 JS골프아카데미]

뉴저지주 테너플라이 중학교(6학년)에 재학 중인 김민정(미국이름 제시카·사진) 양이 세계적인 골프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양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장에서 열린 2023 세계골프대회(World Championship 2023) 10세 여학생 부문에 참가해 맹활약을 펼친 끝에 3등상을 받았다.
 
김 양은 80명이 초청된 10세 여학생 부문에서 대회 성적으로 1라운드 69타(-3), 2라운드 68타(-4), 3라운드 76타(+4), 합계 213타(-3)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국제골프대회는 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유수의 대회로, 매년 개최되는데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1500명 이상이 참가하고 있다.
 


김 양은 뉴저지 명문 골프아카데미인 ‘JS골프아카데미’ 소속인데, ‘JS골프아카데미’는 지속적인 골프 유망주 발굴 및 육성을 통해 한인사회를 넘어 세계 골프산업의 발전에 힘쓰면서 한인 청소년 골프 영재들의 훈련을 돕고 있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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