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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줄사랑 기타합주단 연주회

19일 세리토스 소망교회

오는 19일 연주회를 갖는 여섯줄사랑 기타 합주단. [합주단 제공]

오는 19일 연주회를 갖는 여섯줄사랑 기타 합주단. [합주단 제공]

여섯줄사랑 기타합주단(단장 케빈 김)이 오는 19일 오후 7시 세리토스 소망교회(19319 Carmenita Rd)에서 6번째 정기 연주회를 연다.
 
이 합주단은 지난 2003년 전문성과 음악성을 갖춘 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했다. 피바디 음악원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다수 콩쿠르에서 수상한 제니퍼 김 음악 디렉터가 지도하고 있다.
 
김 디렉터는 올해 아스타(ASTA) LA 기타 경연대회 청소년 디비전에서 1위를 차지, 내년 가주 경연 출전권을 따낸 헤아 이양과 독주도 선보인다.
 
합주단은 비발디의 ‘조화의 영감’ 6번 A단조 전 악장과 김 단장이 편곡한 오버 더 레인보우, 뮤지컬 캣츠에 나온 메모리도 연주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없다. 문의는 케빈 김 단장(714-820-3189)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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