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안에서 서로 소통…홍대 중진작가 ‘아우라’ 그룹전
23일까지 페이스 에이 갤러리
작품을 통해 서로에게 새로운 영감과 좋은 에너지를 나누고자 모인 아우라는 이번 전시회에서 총 30여점의 작품을 발표한다.
참여 작가는 김혁재, 변혜수, 이수완, 조소연, 지현 등 5인으로 구상화, 추상화, 풍경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소개한다.
페이스 에이 갤러리는 “작가마다 작품의 내용과 표현 방식은 다르지만, 창작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서로가 관계를 맺고 소통하고 있음을 이번 전시를 통해 다시 발견했다”며 “그 기쁨을 관람객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주소:1458 S. San Pedro St. #320 LA
▶문의:(213)700-9203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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