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의회, 광복 78주년 축하
78주년 광복절을 나흘 앞둔 11일 LA시의회에서 한국의 독립과 선열들의 투쟁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시의회는 이날 광복회 미국서남부지회(회장 김준배) 임원들과 독립열사 자손들 LA 총영사관 및 한인단체 관계자 60여명을 초대해 항일 투쟁과 이후 78년의 역사를 떠올리며 선열들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존 이 시의원(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과 김영완 LA총영사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광복회 회원과 가족 등이 시정부가 증정한 기념증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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