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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강성종 총장 SD 방문…SDSU와 업무협약 체결 논의

세계 첫 태권도 단과대 운영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과 태권도학과 교수진들이 샌디에이고 한인회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임천빈 명예회장, 강성종 총장, 백황기 회장.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과 태권도학과 교수진들이 샌디에이고 한인회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임천빈 명예회장, 강성종 총장, 백황기 회장.

신한대학교의 강성종 총장과 태권도학과 교수진들이 지난 3일 샌디에이고 한인회를 방문했다.
 
경기도 의정부에 소재한 이 대학교는 세계 최초로 태권도 단과대학을 설립해 운영 중인 학교로 잘 알려져 있다. 강 총장은 지난달 말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제12회 U.S. 오픈 태권도 한마당대회'에 태권도 시범단을 이끌고 참석했으며 샌디에이고에는 SDSU(샌디에이고 주립대)와의 업무협약(MOU)을 논의키 위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총장 일행은 이날 오후 SDSU를 직접 방문해 이 대학 실무진과 만나 실질적으로 협의하기도 했다. 신한대학교와 SDSU의 MOU 논의는 이 대학 출신인 임천빈 한인회 명예회장과 한인회의 백황기 회장이 적극 주선한 것으로 전해진다.  
 
개교 50주년을 맞은 신한대학교는 한국의 지방대학으로서는 매우 드물게 4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기록하고 있으며 태권도 단과대학을 통해 태권도의 전문성을 높이고, 문화 예술과의 융합을 도모하는 등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대학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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