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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그룹 KNC, 속초 ‘더이스트블루’ 호텔과 '강원복합디지털문화예술센터' 설립 예정

한국NFT콘텐츠협회(KONCA)와 한국NFT센터(KNC)를 설립한 'STARS그룹'(이사회의장 권태형)은 ‘국제디지털문화자산거래소(IDCAT)’ 강원센터를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일대 생활형숙박시설 호텔로 건축예정인 ‘더이스트블루’(대표이사 진태우)에 설립하기로 하고 K-콘텐츠 시장확장을 위한 '강원복합디지털문화예술센터'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 STARS그룹 KNC]

[이미지 제공 : STARS그룹 KNC]

'더이스트블루'는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일대 생활형숙박시설(호텔)과 근린생활시설 3,236㎡의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하 6층, 지상 20층, 총 512세대 및 부대시설을 갖추고 동해바다 조망권과 속초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인접한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고 2026년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STARS그룹에서 추진중인 ‘국제디지털문화자산거래소(IDCAT)’와 ‘글로벌플랫폼’은 현재 강남에서 운영중인 KOREA NFT CENTER(센터장 박종미)와 더불어 문화예술품과 콘텐츠 및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기반의 소유권증명(Web3.0)을 통해 디지털화 및 자산화·유동화(증권화)를 연동하고 NFT와 STO의 발행을 지원하며 거래소 및 플랫폼를 통해 실물과 저작권 및 소유권 등을 국경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와 거래를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국제디지털문화자산거래소(IDCAT)’는 올해 안에 시범적으로 경기도 일대에 구축할 예정이며 지상1층에는 전시관/카페/접수창구/소유권인증증명실, 지상2층에는 교육실/디지털스튜디오/아티스트커뮤니티/작품샘플실, 지상3층에는 문화예술품 및 실물자산에 대한 보관창고를 구성할 예정이며 실물보관서비스를 기반으로 디지털화, 자산(증권)화, 유동화(판매/대출/임대/수익)를 통해 세계화로 나가는데 초석을 마련할 예정이다.  
 
STARS그룹은 현재 한국NFT센터(KNC)에서 '한중디지털문화예술교감전’을 개최하면서 韓中 양국을 대표하는 작가를 초청, 40여년 중국 말(馬)그림의 거장이자 베이징 ‘준풍당’의 창시자인 뤠이용더(瑞永德) 작가와 문화예술 교류 민간 외교관이라 불리는 차홍규 작가(한중미술협회장)가 참여하여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단 방한기념’으로 지난 25일 불가리아 왕실의 카리나 공주와 왕자, 공주의 부마이자 유네스코 친선대사인 키틴뮤노즈를 KNC센터로 초청하여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펼쳤다.
 
STARS그룹은 이를 위해 국내최대 미술품 거래 및 투자플랫폼인 ‘갤러리케이’와 미술품 전시, 판매 및 투자 등 업무협력을 통해 미술품시장에서 시장지배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JD컨텐츠그룹’과 투자 및 업무협력을 통해 아트페어 뿐만 아니라 드라마 및 영화, 예능 분야로 확대해 나가며 코스닥 시장에 진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STARS그룹 권용규 본부장은 “NFT와 STO를 통해 문화예술 콘텐츠시장 뿐만아니라 부동산 시장에서도 합법적으로 조각투자가 실현된다면 금융시장에 큰 변화와 함께 투자자들의 유동성이 높아져 전반적으로 투자수익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에 대한 도전과 그에 따른 시행착오를 경험하면서 문화와 부동산이라는 두개의 산업의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이스트블루'는 연내 착공과 함께 오는 2026년 준공할 예정으로 속초와 강남에 위치한 분양홍보관 준비를 통해 사전청약 및 분양을 절차에 따라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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