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정전 70주년 기념 음악회 열린다
비영리단체 KWVSF, 5일 후러싱제일교회서
월드비전합창단 초청해 기념식·음악회 개최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을 돕고있는 비영리 단체 KWVSF(Korean War Veterans Supporters Foundation)는 오는 5일(토) 오후 5시에 후러싱제일교회에서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 7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행사 주최와 주관은 KWVSF가, 특별 후원은 대한민국 국가보훈부 등이, 후원은 남한산성 등이 지원한다.
행사 1부에서는 정전협정 체결 기념식이 열리고, 2부는 음악회로 진행될 예정인데, 음악회에는 한국의 ‘월드비전 합창단’이 초대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음악회 상임지휘는 김보미, 반주는 선다운이 맡는다.
행사가 끝난 다음에는 참석자들을 위한 저녁 식사 자리가 마련된다. 티켓 문의는 201-403-6709. (KWVSF)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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