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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의원 등 8명 한국 방문…하원 예결위 의원 8명 동행

“아시아 문화 식견 확대 차원”

지난 30일 한국에 도착한 연방하원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의원 8명과 보좌진 등이 비행기에서 내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네 번째가 미셸 스틸 의원.  〈미셸 스틸 의원실 제공〉

지난 30일 한국에 도착한 연방하원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의원 8명과 보좌진 등이 비행기에서 내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네 번째가 미셸 스틸 의원. 〈미셸 스틸 의원실 제공〉

미셸 스틸 연방하원의원(가주 45지구)이 활동하고 있는 하원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의원 8명 등 20명의 방문단이 한국을 방문했다.  
 
재선인 스틸 의원은 의원단과 배우자 및 위원회 직원들이 여행에 동반했으며 한국에서는 서울 도심과 비무장지대(DMZ) 등을 방문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지난 30일(한국시간) 밝혔다.
 
이번 방문단에는 제이슨 스미스 의장(공화·미주리), 그렉 머피(공화·노스캐롤라이나), 노콜 말리오타키스(공화·뉴욕), 나타니엘 모란(공화·텍사스), 오뮤아 레이드웨건(공화·아메리칸 사모아), 리치 토레스(민주·뉴욕), 모건 맥가비(민주·캔터키) 의원이 포함됐다.  
 
연방 의회 휴회를 맞아 진행된 이번 한국 방문은 소속 의원들과 의원실 직원들이 아시아 문화를 더 가깝게 접하고 식견을 넓히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예산결산위원회 방문단은 1일 한국을 떠나 캄보디아, 태국, 일본 등을 추가로 방문하고 미국으로 복귀한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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