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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혜 회장의 지오영, 희귀필수의약품 보관 ·배송 ‘이상 無’

지오영

지오영

국내 최대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회장 조선혜)은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희귀·필수의약품 보관 및 배송이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2만명 이하 이거나 진단 자체가 어려워 정확한 유병인구를 파악하기 힘든 질환을 말한다. 올해 기준 국내에서 지정한 희귀질환 수는 약 1100개로 알려졌다.
 
앞서 정부는 생물학적 제제와 냉장·냉동 의약품에 대해 온도기록장치 설치 및 기록·보관 등의 규정을 강화했다.. 이에 한국 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냉장 및 마약류 의약품 등 보관·배송 위탁사업’ 시행에 대한 공고를 진행했고 지오영이 선정된 바 있다.
 
이에 지오영은  생물학적 제제 등을 포함해 냉장, 마약류, 파손주의 의약품 등 희귀·필수의약품 보관 및 배송을 진행 중이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대부분의 희귀·필수의약품은 수입의약품으로 환자들이 직접 구매할 경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며 “중증·응급 치료에 필요한 의약품을 적시에 공급해 희귀난치질환자가 의약품을 기다리는 수고를 덜고, 안정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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