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은 계속…해변은 인산인해
남가주 지역에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A 지역 해변은 무더위를 피하려는 주민들로 넘쳐나고 있다. 지난 23일 샌타모니카 해변은 파라솔을 펴고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국립기상대(NWS)는 이번 주에도 남가주 지역 곳곳의 낮 최고기온이 세 자릿수를 기록하며 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쿨링센터 정보는 웹사이트(
bit.ly/CoolSpotsLA)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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