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서거 58주기 추모행사
19일 11시 용수산…예약 필수
최학량 회장은 "이번 추모 예배에서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재평가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며 "이승만 건국 대통령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이다. 이 대통령의 건국 정신을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추모행사에서는 이승만 대통령의 약력 및 업적 소개와 올바른 평가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또 한국에 설립될 이승만 대통령 건립 기념관 발족식을 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반공주의,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을 가슴에 새기며 존경과 경의를 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참석하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위를 기념하며 태극기를 휘날리자"고 전했다.
참석 인원 파악을 위해 사전 예약이 필수며 회비는 식비 40달러다.
▶문의: (310)404-5740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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