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제42회 연꽃축제 개최
이정임무용단 다양한 공연 선봬
남가주 아시안·태평양 커뮤니티 최대의 문화교류 축제인 연꽃축제는 매년 15만명 이상이 참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의 호스트는 인도네시아로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해서 초청받은 이정임무용단은 15일(토) 오후 4시 10분 주무대에서검기무, 진도북춤, 사물놀이, 부채춤 등의 한국전통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이정임무용단은 지난 1998년부터 연꽃축제에 초청을 받아서 매년 참가하고 있다.
한편 축제에는 아시아 각국의 민속공연, 전시회를 비롯해 건강, 교육, 주택, 교통 정보 제공 행사 및 음식 부스, 드레곤 보트 레이스 등의 이벤트가 펼쳐진다.
류정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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