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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프랜차이즈 족발야시장, 성공적 해외 진출

족발 업계 1위 브랜드로 입지 굳혀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올에프앤비(대표 방경석)에서 전개 중인 족발 전문점 족발야시장이 성공적으로 해외 진출에 나서면서 족발 업계 내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미지 제공 : 족발야시장]

[이미지 제공 : 족발야시장]

족발야시장은 신선한 재료와 3년 이상 숙성한 국내산 재래장과 냉동족발이 아닌 당일 삶은 국내산 족발을 사용하여 잡내 없이 깔끔한 족발 맛을 제대로 구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프리미엄 족발 전문점이며 국내에서는 전국 320호점까지 오픈하였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족발야시장이 환영 받고 있는 이유로는 매일 새 육수로 당일 삶은 족발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신선한 맛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 메뉴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한 연구개발로 트렌드에 발맞춘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다양한 연령층의 입맛을 겨냥하고 있다.


 
가맹점주와 소통, 상생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곳이 바로 족발야시장이다.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와 운영 안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포장과 배달을 함께 운영하여 소형 매장도 대형 매장 못지않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구조다.
 
족발야시장은 이와 같은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으로 진출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는 국내 족발 브랜드 중 에서는 최초로 영미권 진출이다.
 
올해 초 캐나다 현지 사업자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여 토론토 쉐퍼드점, 토론토 다운타운점 등 2개 지점을 오픈했으며 특히 국내 족발 브랜드 중 최초로 영미권 진출에 성공하면서 족발 업계 내 입지를 더욱 탄탄하게 굳혔다.
 
업체 관계자는 “족발야시장은 2016년 론칭 이후 꾸준히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며 창업 첫해를 제외하고 매년 40~60개의 매장을 신규 오픈할 정도로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면서 “족발 브랜드 중 프랜차이즈 월 평균 매출이 타 브랜드 대비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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