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비시스템 박인규 대표, 제3대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장으로 선출

'보다 겸허한 자세로 소통하는 협회로 자리매김 시킬 것', 포부 밝혀

 
 
 
제3대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장으로 박인규 지앤비시스템 대표가 선출됐다.
 

[제3대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장으로 선출된 지앤비시스템 박인규 대표]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는 이사진에서 2명의 후보자(박인규, 최광태)가 출마, 박인규 회장이 최종 당선됐다고 밝혔다.
 
신임 박인규 회장은 △전국 시도 지회 발굴 체계화(1차 : 대전, 대구, 광주협회사무국 지원) △민간자격사 인지도 높여 국가자격제도로 안착 △정부/국회 등 유관부처, 관계기관 토론및 공청회 지속적 개최를 목표로 제시했다.

 
박인규 회장은 "전국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전직 임원진들의 바라는 기대 또한 더 클 것이라 여긴다"며 "이러한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여 신뢰받고 사랑받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앞장서 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또한 "협회 본연의 기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제대로 협회가 나아갈 방향에 반영될 수 있도록 보다 겸허한 자세로 소통하는 협회로 자리매김시키겠다"며 "지원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협회 전체의 위상과 신뢰를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인규 회장은 현재 지앤비시스템 대표와 서울경제연합신문, 오케이대부캐피탈 용산대표로서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