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 페리스서 들불 발생, 가옥 최소 4채 불타
리버사이드 카운티 페리스(Perris) 서쪽 지역에서 들불이 발생해 오후 3시30분 현재 주택을 포함 최소 4채의 건물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경 샌타로사 마인 로드와 엘니도 로드가 만나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화재가 일어난 뒤 바람을 타고 금방 5에이커로 피해지역을 넓혔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지상은 물론이고 소방용 비행기까지 동원해 진화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지금까지 주택을 포함해 최소 4채의 건물이 파괴됐고 일부 구조물도 위험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병일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