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노인회 세리토스 시 감사장 받아
한인 시니어 복지 기여 공로
![김유미(왼쪽에서 3번째) 회장을 비롯한 중부노인회 관계자들이 세리토스 시의원, 정치인들이 수여한 감사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김 회장 왼쪽이 브루스 배로스 시장. [중부노인회 제공]](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306/23/2adc0119-9ccf-4e86-b74e-f5fa4b96a2ff.jpg)
김유미(왼쪽에서 3번째) 회장을 비롯한 중부노인회 관계자들이 세리토스 시의원, 정치인들이 수여한 감사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김 회장 왼쪽이 브루스 배로스 시장. [중부노인회 제공]
시의회는 지난 12일 회의에서 아태계문화유산의 달(5월)을 기념해 선정한 아시아계 단체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노인회는 한인 시니어의 복지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시 당국은 물론 해당 지역 가주, 연방 하원의원이 주는 상도 받았다.
세리토스와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노인회는 지난 2009년 창립 이후 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단체를 표방하며 다양한 강좌를 제공해왔다. 현재 매주 목요일 오전 9시~정오까지 세리토스 시니어센터(12340 South St)에서 요가와 라인댄스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관심 있는 이는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문의는 김교호 총무(562-900-9382)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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