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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 소재 칠성가든 길준형 대표(오른쪽)는 19일 뉴욕체육회 발전기금 1만 달러를 곽우천 뉴욕대한체육회장(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공동조직위원장·왼쪽)에게 전달했다. 길 대표는 뉴욕 한인사회가 체육으로 하나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하고, 뉴욕에서 열리는 전미주한인체육대회 성공을 기원했다. [뉴욕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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