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외삼미1지구 토지매입을 위한 협동조합원 모집 마감 임박
80% 이상의 높은 토지 소유권 확보, 토지매입 단계부터 조합원들과 함께 진행
조합원 계약을 체결한 후 15일 이내에 100% 환불 제도 시행
사업지가 위치한 오산 외삼미동 일대는 현재 농업용지로 토지의 80% 이상을 농업회사법인 O사가 소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자인 센토피아 주택개발 협동조합은 해당 농업회사법인과 사업권 양도 계약을 체결하고, 인수절차를 진행 중이다.
오산 외삼미지구 도시개발조합 추진위원회는 원활한 사업을 위해 오산시에 오산 외삼미1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 제안과 함께 개발계획수립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에 오산시는 지난해 7월 오산(외삼미1지구) 도시관리계획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결정을 고시하고 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공고를 진행한 바 있다.
본 사업을 진행 중인 센토피아 주택개발 협동조합 업무대행사인 센토피아 그룹은 20년 이상 전문화된 노하우로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선도하는 등 도시개발사업, 분양대행에 이르기까지 부동산 개발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한 성공분양의 역사를 써왔다.
센토피아 주택개발 협동조합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원활한 협동조합원 모집이 진행되며 마무리를 목전에 두고 있다”라며 “신뢰감 있는 사업 진행으로 조합원들의 만족감을 끌어냈다”라고 설명했다.
단 3시간 만에 2,000 세대의 조합원을 모집한 ‘오창 롯데캐슬’을 비롯한 다수의 지역주택조합과 평택 더 샵 센트럴파크 1BL / 2BL / 3BL 등 일반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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