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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쿠쿠,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여…"고객 만족이 최우선"

'쿠쿠'가 고객 편의를 위해 공식 수리처 제도를 도입해 화제다.

'쿠쿠'가 고객 편의를 위해 공식 수리처 제도를 도입해 화제다.

대한민국 대표 생활가전 브랜드 '쿠쿠'가 고객의 소리를 들으며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쿠쿠렌탈은 지난달 16일부터 미국 서부 7개 지역에 쿠쿠 제품 수리 접수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쿠쿠 미국 서비스센터 내 수리 가능 제품에는 밥솥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이 포함된다. 이를 위해 해당 지역 내 한인 전문 테크니션을 채용해 교육을 실시했고 5월부터 순차적으로 업무에 투입했다.
 
쿠쿠 제품 공식 수리처는 ▶갤러리아 버몬(440 S Vermont Ave Los Angeles) ▶H마트 시티센터(3500 W 6th St Los Angeles) ▶M Plaza(2789 W Olympic Blvd Los Angeles) ▶다이아몬드바(2771 S Diamond Bar Blvd Diamond Bar) ▶아리랑 마트 풀러턴(1701 Orangethorpe Ave Fullerton) ▶시온마켓 어바인(4800 Irvine Blvd Irvine) ▶한남체인 다이아몬드바(21080 Golden Spring Dr Diamond Bar)에 위치한다.  
 
쿠쿠 미국에서는 그동안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쿠쿠 밥솥을 비롯하여 쿠쿠 제품을 구입해도 사후관리(AS)를 받기 어렵다는 불만이 있었다. 쿠쿠 미국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편리하게 쿠쿠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공식 수리처 접수 도입 및 확대를 결정하게 됐다.  
 


수리가 필요한 쿠쿠 제품을 위 브랜드 스토어에서 접수하면 별도의 배송 비용 부담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접수 후 수리 완료 메시지를 받으면 해당 스토어를 방문해 제품을 찾아가는 방식이다. 현재 수리 기간은 수리 접수 후 약 2주가 소요되나 앞으로는 더욱 줄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쿠쿠 제품 공식 수리처는 서부지역을 시작으로 뉴욕 뉴저지 등의 동부지역까지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쿠쿠 미국법인 이원준 법인장은 "쿠쿠는 단순히 제품 판매에만 주력하는 것이 아니라 쿠쿠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 고객 만족을 위해서는 사후관리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이자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는 공식 수리처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기존 고객의 불편함을 보완하고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성장 발전해 나가는 쿠쿠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 및 행사 확인은 쿠쿠렌탈 아메리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웹사이트: cuckooren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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