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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 '스테이킹 시즌 1' 출시

그레이시는 최근 자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그레이시 스테이킹 시즌 1'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미지 제공 : 그레이시]

[이미지 제공 : 그레이시]

웹3 기반의 기업으로, 그레이시는 기업을 위한 HR 어시스턴트 봇을 제공하며, 글로벌 협업 툴인 '슬랙(Slack)'과도 연동하여 B2B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테이킹은 블록체인에서 디지털 자산의 보유자가 네트워크에 자산을 일정 기간 동안 예치하고 보상을 받는 시스템이다.
 
그레이시 스테이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그레이시 토큰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최소 1 GRACY부터 최대량 제한 없이 스테이킹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시점과 수량으로 자유롭게 자산을 예치하고 출금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스테이킹 이자는 그레이시 재단의 마케팅 목적으로 할당된 '리워드 풀'에서 지급되며, 다양한 요인, 예를 들어 빗썸에 상장된 그레이시 토큰의 가격, 예치된 토큰의 총량 등을 감안하여 커뮤니티와 함께 시즌별 리워드 풀 규모를 결정한다.
 


이용자 편의성을 위해 그레이시는 '자동 예치' 기능을 개발했다. 사용자는 한 번의 지갑 서명을 통해 이자로 지급되는 그레이시 토큰을 자동으로 추가 예치하고 이자율을 높일 수 있다.
 
그레이시 관계자는 기존 국내 스테이킹 서비스 대부분이 자동 예치 기능이 없어 사용자가 수동 예치를 반복하며 중복 거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한 번의 클릭만으로 사용자 이익을 증대하는 것이 바로 그레이시 스테이킹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레이시는 올해 하반기에 Chat GPT를 탑재한 HR 어시스턴트 봇 고도화 및 웹3 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다.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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