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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기업 유리코스(YURICOS), 희망을 파는 사람들을 통한 기부로 사회 환원

[이미지 제공 : 희망을 파는 사람들]

[이미지 제공 : 희망을 파는 사람들]

화장품 기업 유리코스(대표 김선미)가 공익법인 희망을 파는 사람들(대표 채환)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기부한 제품은 기능성 크림과 세럼 4,000여 개로 지난해 마스크팩 24,000장 나눔에 이어 두 번째다.
 
창립 3주년이 된 유리코스 김선미 대표는 “유리코스의 창립이념이 수익사업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다. 소비자 덕분에 운영해 나갈 수 있는 영리회사가 그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최소한의 보답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다른 기업들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희망세상 만드는 일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 채환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유리코스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기부품은 전국의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및 홈리스 등에 모두 전달되었다. 나눔 기업의 실천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미지 제공 : 희망을 파는 사람들]

[이미지 제공 : 희망을 파는 사람들]

공익법인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국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을 파는 콘서트, 제3세계 학교 만들기 및 식수·우물 지원 사업을 진행중이며 2023년 5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캄보디아를 방문해 5호 우물을 만들고 정글숲 가로등 200개 설치 및 해외 청소년 교류활동을 했다.
  

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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