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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영아트파운데이션 한미동맹 기원 콘서트

16~18일, 카네기홀·링컨센터 등서 개최
클래식 라이징 스타·장애 음악인 등 출연

뉴욕영아트파운데이션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카네기홀과 링컨센터 등에서 플루티스트 이정훈과 클래식 라이징 스타, 장애를 가진 음악인 등이 출연하는 한미동맹 기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뉴욕영아트파운데이션]

뉴욕영아트파운데이션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카네기홀과 링컨센터 등에서 플루티스트 이정훈과 클래식 라이징 스타, 장애를 가진 음악인 등이 출연하는 한미동맹 기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뉴욕영아트파운데이션]

뉴욕영아트파운데이션(New York Young Arts Foundation)이 주최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뉴욕영아트파운데이션은 ▶16일 뉴욕 카네기홀 ▶17일 링컨센터 브루노 월터 오디토리움 ▶18일 하크네시아 처치(HAKNESIAH CHURCH)에서 'NEW YORK RISING STARS CONCERT' 'NEW YORK INTERNATIONAL ARTISTS FESTIVAL' '평화와 희망'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올린다.
 
뉴욕영아트파운데이션은 "미래의 클래식 꿈나무들과 장애를 가진 음악인들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미동맹 관계의 지속적인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음악가들을 초청해 함께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뉴욕영아트파운데이션은 "이번 공연은 플루티스트 이정훈을 비롯한 한국과 미국의 클래식 라이징 스타들과 장애를 가진 음악인 등이 출연해 모든 세대가 음악으로 소통하는, 평화와 화합의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며, 한미동맹을 축하하는 의미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문의 ny.youngarts@gmail.com, 718-640-7157.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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