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화로구이 전문점 한양화로, 가맹 문의 증가
소고기 화로구이 전문점 한양화로가 6월 가맹점 문의전화가 전국에서 전월대비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한양화로의 관계자는 "’범죄도시3’에 맞춘 전국 영화관 CF 이후에 가맹점 오픈 문의 전화가 평일 하루에만 50통 이상 이를만큼 쇄도하고 있다"며 "현재 드라마 간접광고(PPL)와 슈퍼자막, 드라마 가상광고도 노출중으로 광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양화로는 서울 삼성동 본점을 비롯해 여러 개의 가맹점을 성공시켰으며, 추가로 각 지역에 매장을 오픈 준비 중이다. AAA~프라임 등급의 소고기를 화로에 구워 먹는 메뉴로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양화로는 얼마 전에 막내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3)에서도 참가해 캐나다산 소고기 제품을 전시 홍보하고 현장에서 직접 프리미엄 고기를 구워서 제공했다.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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