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술·음식·골프를 한 곳에서

'나인 디그리 골프, 바 앤 레스토랑' 인기↑
돌판 장어구이·런치 스페셜·멤버십 카드 판매

뛰어난 실내장식과 분위기를 갖춘 '나인 디그리 골프, 바 앤 레스토랑' 내부 모습. [사진 '나인 디그리 골프, 바 앤 레스토랑']

뛰어난 실내장식과 분위기를 갖춘 '나인 디그리 골프, 바 앤 레스토랑' 내부 모습. [사진 '나인 디그리 골프, 바 앤 레스토랑']

술과 음식 그리고 골프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공간, '포트리 나인 디그리 골프, 바 앤 레스토랑(9° golf simulator, bar & restaurant)'이 지역 명소로 발전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새 메뉴로 돌판 장어구이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포트리 나인 디그리 골프, 바 앤 레스토랑'은 "전문 셰프가 정성껏 손질한 자연산 장어로 테리야끼, 소금구이, 양념구이 세 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온도 유지를 위해 돌판 위에 서비스된다"며 "장어구이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가 36달러95센트, 라지 사이즈가 69달러95센트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돌판 장어구이로 원기회복하면서, 골프도 즐기며, 건강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나인 디그리 골프, 바 앤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 요리. [사진 ‘나인 디그리 골프, 바 앤 레스토랑’]

‘나인 디그리 골프, 바 앤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 요리. [사진 ‘나인 디그리 골프, 바 앤 레스토랑’]

런치 스페셜도 화제다.  '포트리 나인 디그리 골프, 바 앤 레스토랑'은 "꼭 골프를 치지 않더라도 음식과 주류를 즐기러 오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맛있는 메뉴들을 제공하고 있고, 성원에 보답하고자 6월부터 모든 런치 메뉴는 16달러95센트에 각종 덮밥들, 파스타, 돈가스, 함박스테이크 등을 드실 수 있고, 모든 런치 메뉴에는 후식으로 커피나 차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소개했다.
 


골프 러버들에게 희소식도 있다. 스크린 골프 비용 스페셜 프로모션을 실시하기 때문이다. 스페셜 프로모션은 인원수 제한 없이, 요일과 시간대에 상관없이, 스크린 골프룸 비용을 시간당 40달러로 낮춰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도 높은 시설과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프리페이드(PRE PAID) 멥버십 카드도 판매한다. 액수는 500달러로, 이 선불식 멤버십 카드로 지불하면 1주일에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시간당 25달러로 스크린 골프를 칠수 있고, 모든 음식과 주류도 10% 할인된다. 이 카드의 유효기간은 2023년 10월 31일까지인데 카운터에서 구매 및 충전할 수 있다.  
 
또 이와 함께 '나인 디그리 골프, 바 앤 레스토랑'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각종 주류를 반값에 제공하는 '해피아워'(다른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은 안 됨) ▶120명까지 수용가능한 널찍한 레스토랑과 오픈바 공간에서의 단체모임 ▶최첨단 골프 시뮬레이터 시스템 ▶실력 있는 PGA·KPGA 프로골퍼들의 골프레슨 등도 제공한다.
 
'나인 디그리 골프, 바 앤 레스토랑'은 "스크린 골프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의 음식에 대한 칭찬과 투고 요청으로 현재 음식 픽업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포트리 코스모스 백화점 2층의 예전 보더스 서점 자리로, 주차는 몰 안에 지상과 지하, 넉넉한 공간들이 있기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약 및 음식 주문: 201-585-0080 
▶온라인 부킹: www.9degreegolf.com 
▶주소: 1642 Schlosser St. 2nd, Fort Lee, NJ 07024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