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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양성' 커넬대 신입생·편입생 모집

모든 학문의 토대, 신학·철학을 통한 메타버스 통합에 중점
미국 LA·필라와 함께 한국 등 외국에서 온라인 수업 가능

커넬대는 신학과 철학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통합을 통해 펜데믹 이후에 중점을 둔 교육으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사진 커넬대학교]

커넬대는 신학과 철학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통합을 통해 펜데믹 이후에 중점을 둔 교육으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사진 커넬대학교]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커넬대학교(Kernel University · 이사장 Dr. Albert Y. Kim)가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한다.
 
커넬대학교는 지난 1985년에 신학과와 한의학과로 설립돼 2019년에 미국 CHEA와 TRACS 인가를 받고, 2020년에 일반 정규 대학으로 전환됐다.  
 
이 학교는 현재 학부 과정에 ▶Computer Science ▶Bachelor of Theology ▶BS Business Administration, 그리고 석사 과정에는 ▶MBA ▶M.Div, 박사 과정에는 ▶D.Min 과정이 개설돼 운영 중이다. 특히 2021년 7월에는 펜실베이니아주 교육부로부터 커넬대학교 필라델피아(Kernel University Philadelphia: kernel.edu · 총장 Sara Kim) 설립 인가를 받았고, 이어 2021년 9월부터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커넬대학교는 F-1 비자 유학생을 위한 I-20, OPT와 CPT(2~3 years)를 발행하고, 수업은 대면 수업으로 운영되고있다.  
 
또한 전 세계 및 미국 내 거주 학생들을 위해, 그 나라에서 모든 과목을 100% 온라인 진행해서 학위(DEGREE)를 취득할 수 있도록 펜실베이니아주 교육부와 TRACS로부터 인증과 인가를 받아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커넬대학교는 20년 전부터는 일본 도쿄(동경), 말레이시아 꾸찡, 우즈베키스탄 알티마, 남미 과테말라 등 여러 나라에 교육 사이트(Teaching site)를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2년 전부터는 한국 대구와 뉴욕 나약에 온라인 과정을 통한 공동 교육 사이트(Co-teaching site)를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  
 
설립 38주년을 맞는 커넬대학교는 전문인 동문들이 20여 개국에서 교수, 정치인, 경제인, 각 기관장, 목회자, 선교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한국 울산 지방법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법무법인 중원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기광 명예박사 동문은 한국과 동포사회에 기여한 큰 공로로 2023년에 동문들이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 커넬대학교 필라델피아는 크리스천 인재 발굴과 양성을 목적으로 형제애의 도시인 필라델피아에 '실천하는 Godly businessmen 양성'에 그 방점을 맞추고 있다.  
 
이 학교의 Academic Supervisor인 서리타 스미스 박사(Dr. Serita Smith: [email protected])는 "모든 학문의 토대인 신학과 철학을 통한 메타버스 통합에 중점을 두며, 우리 곁에 이미 성큼 도래한 팬데믹 이후의 또 다른 세상에 준비된 Godly businessmen 양성에 꼭 필요한 대학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입학 정보 문의: Dr. Serita Smith, 267-557-3600, [email protected] ▶주소: 7848 Old York Rd. Elkins Park, Pa 19027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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